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고등학교 가기 전까지 읽어야할 책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중학생이거나 고등학생분들에겐 필요한 정보이겠죠? (고등학교 추천 도서는 각 고등학교마다 다르므로 이 점 참고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추천 도서를 다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집에 제가 소장하고 있는 책들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소개해 드릴 책은 “그리스인 조르바”라는 책 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니코스 카잔차키스라는 작가님 이고 출판사는 열린 책들 입니다. 제가 책들 중에서 먼저 읽으려고 시도를 한 책인데 너무 두꺼워서 다 읽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ㅜㅜ

다음은 “왜 세계인의 절반은 굶주리는가?”라는 제목을 가진 책 입니다. 저자는 장 지글러 작가님 입니다. 출판사는 갈라파고스입니다. 사회 문제를 다룬 책이고 학생이 아니더라도 모두가 한번은 읽었으면 하는 책 입니다.

이 책은 “유시민의 경제학 카페”라는 책 이고 저자는 당연히 유시민작가님 이며 출판사는 돌베개입니다. 유시민 작가님 다들 아시죠? 저도 유시민 작가님을 알지만 경제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시도하기 어려운 책 입니다. 언젠간 읽겠죠?

이책은 “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라는 책이고 저자는 박경화작가님입니다. 출판사는 북센스입니다. 이 책은 추천 도서들 중 가장 읽기 쉬운 책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이미 읽어본 책이라 다시 읽기는 더 쉬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도 역시 사회 문제를 다룬 책 입니다. 초등학생도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 책은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입니다. 저자는 유홍준작가님 이며 출판사는 창작과 비평사입니다. 이 책은 문화유산을 다룬 책 입니다. 살짝 들춰봤는데 사진은 흑백이고, 글이 빽빽해서 잘 읽을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서 드네요ㅜㅜ

책 제목은 “생각의 지도”라는 책이고 저자는 리처드 니스벳작가님이며 출판사는 김영사입니다. 책의 제목 위에는 “동양과 서양, 세상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시선”이라고 적혀있는데요. 아마 책 내용이 동양과 서양의 생각 차이를 담았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의 제목은 “육식의 종말”이라는 책입니다. 저자는 제레미 리프킨작가님이고 출판사는 시공사입니다. 이 책은 인류의 육식 문화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육식으로 인해 생긴 문제와 우리의 미래에 대한 내용까지 담겨있어 평소에 육식을 즐겨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은 읽어보시는게 어떨까요?

마지막으로는 “열하일기, 웃음과 역살의 유쾌한 시공간”이라는 책 입니다. 저자는 고미숙작가님이고 출판사는 그린비입니다. 이 책은 겉으로만 봐서는 어떤 내용인지 알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속을 훑어 봤는데 한번만 읽는다고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진 않습니다 여러번 읽어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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