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림바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코로나19로 집에만 있는 요즘 취미를 만드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저는 칼림바 연주를 취미로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칼림바는 다른 악기에 비해 구매하기도 쉽고 혼자 배우기도 쉽습니다.

아펙타 칼림바를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약17000원 정도로 기억합니다.

구성품은 이렇습니다.

먼저 칼림바를 보자면 이렇게 사다리꼴처럼 생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색상은 나무색을 띄고 있고, 아펙타 칼림바가 아닌 다른 칼림바에서는 다른 색상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알파벳과 숫자가 적혀있습니다. 생각보다 잘 보입니다.

천으로 된 케이스가 같이 오는데 먼지가 잘 붙는
재질입니다. 칼림바를 가지고 이동할 때 편리합니다. 하드케이스는 따로 사야할 것 같습니다.

위에서 아래로 치면 음이 내려감

아래서 위로 치면 음이 올라감

다음으로는 조율망치입니다. 조율기를 핸드폰에 다운받고 조율망치로 음이 높으면 위에서 아래로, 음이 낮으면 아래서 위로 톡톡 가볍게 치며 조율하면 됩니다.

다음으로는 손가락 보호 캡입니다. 저는 캡을 사용하지 않지만 소개해봅니다. 칼림바를 연주할때 손톱이 긴 편이 더 잘 연주되는 것 같습니다.(개인적인 생각)

조율 방법

작은 별 악보

칼림바에는 이렇게 설명서도 함께 있습니다. 설명서 안에는 조율 방법과 조율기, 그리고 음계와 짧은 악보 등이 있습니다. 영어로 적혀있는 점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사진은 작년에 찍은 사진입니다.

다시 여행 갈 날을 기다리며 집에서 칼림바와 같은 취미 만들어보시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