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중고 렌트카 장단점과 주의 할 점

차량을  필요할 때 신차를 구입할지 중고차를 구입할지 고민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신차를 렌트할지 중고차를 렌트할지  선택의 폭이 넓어진 만큼 고민의 폭이 넓어진 거 같습니다. 중고 렌터카는 출고 후 5년 이내 차량만 중고차 렌트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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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중고 렌터카 장점

 

계약기간 선택할 수 있다 

계약기간은 6개월에서 36개월 이내에 가능합니다. 기간에 따라 렌트비 다릅니다.

계약기간이 길수록 월 렌트가가  줄어듭니다. 또한 계약기간이 만료 시 반납을 할 수도 있고 중고차를 인수할 수도 있습니다. 중고차 렌트비용은 중고차 가격에 따라 책정이 됩니다. 신차 장기 렌터카로 소나타급을 렌트할 수 있으나 중고 렌터카는 그랜져급을 렌트할 수 있습니다.

 

저신용자도 계약이 가능합니다. 

신용등급 8등급까지 계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개인사업자이면 소득금액 증명을 해야 하고,

직장 인분이라면 재직증명서나 원천징수 영수증을 제시해야 합니다.

자동차보험료나 등록세  취득세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빠른 출고가 가능합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차 중에 출고를 하기 때문에 계약하고 빠르면 7 -14일 정도 걸립니다.

 

장기 중고차 렌터카 단점

중고차처럼 고지의무가 없습니다.

중고차 매매가 아니기 때문에 사고 고지의무 없습니다. 대신 렌터카 회사에 등록된 사고 이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미한 스크래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신차가 아니다 보니 스크래치가 있을 수 있고, 냄새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출고 전에 공업사에서 정비를 하고 세차를 한 다음 출고를 합니다. 하지만 그전에 어떻게 차를 사용했는지에 따라 상태가 다를 수 있습니다.

 

블랙박스나 내비게이션이 없을 수 있습니다.

신차 출고 시 장착을 안 했으면 없을 수 있습니다. 상담 시 확인을 해보셔야 합니다.

 

계약기간 중 해지를 하면 위약금을 내야 합니다.

중간에 계약해지를 하면 위약금을 내야 하니 꼭 본인 상황에 확인 후 신중하게 기간을 잘 설정하기를 바랍니다.

 

우리나라에 중고 렌터카 업체는 롯데 렌터카, sk렌터카, 아마존 렌터카, 케이카로 4개 업체 정도가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업체마다  보유차 다를 수 있고, 기간에 따라 렌트비용 변동이 있으니 본인이 원하는 차종이 유무를 확인해 보시 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