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빌딩모습
전 핑클맴버이자 뮤지컬배우인 옥주현이 26년된 노후된 빌딩을
강남구 신사동에 매입했다고 언론에 나왔습니다.
매매가는 160억으로 .토지면적 396.60㎡(119.97평)에 연면적 657.39(198.89평)㎡로 1
996년 준공된 지하 1층~지상 3층 건물입니다.
압구정3번출구에서 약 600미터정도 거리인데요 도보로 10분정도 거리입니다.
평단가는 약 1억4000만원입니다.
연면적 280평 신축을 할 경우 건축비, 세금포함하면 약 200억정도 비용이 들어간다고 예상됩니다.
건물앞 도로는 4미터 도로이며 가로 16미터 세로 22미터정도에 부지입니다.
현 건물 신축후 임대를 줄 경우 최소한 은행금리이상 계산 할 경우 월 임대료가 8000만원 정도
되야 임대수익률 나옵니다.
하지만 그 정도 임대료를 받기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왜 이 건물을 매입했을까요?
앞으로 을지병원 사거리에 신사위례선이 들어오는 호재도 있고,
강남에 100평 이상 신축 부지가 희소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법인으로 건물을 매입한 만큼 신축 후 사옥으로 이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강남이라는 희소성이라는 것이 큰 작용을 한 것 같습니다.
요즘 부동산 침체기인데 강남빌딩은 아직 침체기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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